5월 7일 MLB 콜로로키 vs 디트타이
- 조회: 1
- 추천: 0
- 25-05-07 00:37


- 총 게시글 : 450개
- 총 댓글 : 0개
본문
선발 투수
COL : 체이스 돌랜더(2승 3패 6.4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돌랜더는 최고 유망주의 본색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중. 다만 아직 기복이 상당히 심한 투수인데 야간 경기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DET : 잭슨 조브(2승 3.3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일 휴스턴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조브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특징이 서서히 정착되어가는 모습이다. 게다가 야간 경기에서 장타 허용이 많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COL : 마르퀘즈가 4.1이닝 5실점으로 KO 당한 뒤 3.2이닝 4실점. 그러나 그 4실점이 모조리 킨리의 손에서 나왔다는게 포인트다. 한번 무너진 불펜은 패배할때 외에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 리드시의 투구는 나쁘지 않는데 동점 상황에선 기대 자체를 버려야 한다.
DET : 리스 올슨은 5.2이닝 무실점으로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임을 증명해 보였다. 허니피의 1실점은 옥의 티지만 이후 브리스키와 베스트의 무실점은 반가운 소식일듯. 이 팀의 불펜은 정말로 탄탄하다.
불펜 : 디트로이트의 확실한 우위
타격
COL : 웹과 바이븐스 상대로 3점. 역시 산 아래에서 파괴력을 기대하는건 무리였다. 2개의 병살타는 덤. 다행이라면 최근 홈 경기 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왔다는 점이다. 그러나 역시 홈런이 터져줘야 한다.
DET : 에인절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3점을 올렸다.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 모습. 특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라는걸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타격 : 디트로이트의 우위
승패 분석
공교롭게도 메이저를 대표하는 두 유망주 투수들의 맞대결이 성립이 되어버렸다. 이번 경기는 서로가 강점 약점이 확실한 상황.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시리즈 1차전 화력이 무시무시한 편이고 최근 경기력도 좋다. 이 파워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힘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5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디트로이트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0 / 5 (0명 참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